WORLD CHAMPION
알레한드로 발베르데가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로드 월드 챔피언쉽에서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월드 챔피언의 레인보우져지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15년동안 월드 챔피언쉽 경기에서 6번의 포디엄에 올라섰지만, 7번째가 되서야 포디엄 가장 꼭대기에 캐니언의 Ultimate (얼티메이트) CF SLX와 함께 올라선 발베르데는 작년 투르드프랑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낙차하면서 큰 부상을 입은 지 거의 1년만에 이룬 놀라운 쾌거 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장 인상적인 라이더로서 기억될 발베르데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Viva Valverde!